아로마 가습기1 필터 없는 오아 가습기 500 한달 사용 후기 2018년 1월부터 새로운 근무지로 출근했다. 난방이 잘 되는 건 좋았는데, 좀 과했다. 결국 코가 너무 건조해져 피까지 나오는 걸 보고 바로 가습기를 구매했다. 전에도 가습기를 사본 적이 있지만, 가습기는 정말 살 때마다 뭘 사야할 지 결정하기가 어렵다. 가습 방식도 여러 가지에, 브랜드도 많고~ 가격도 천차만별이다. 전에 샀던 가습기는 가열식으로 물병을 꽂아 쓰는 타입이었다. 쓸 때는 물병에 물만 채워서 꽂으니까 편했지만, 일체형?이어서 내부까지는 세척하지 못했다. 물이 들어가는 공간만 세척했었고, 올해 겨울에 쓰려고 꺼내 씻는데 바닥 배수 구멍을 통해서 내부를 들여다봤더니..물 때가 장난 아니었다. 그래서 그 가습기는 봉인.. 가습기 조건을 정하자! 가열식 가습기의 경험으로.. 가습기 조건을 먼저 .. 2018. 1. 3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