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아지 담요1 5900원으로 강아지 집 난방하기 (극세사 담요) 뭉치의 적응일지에도 썼지만 뭉치는 켄넬에 적응해 거기서 잔다. 켄넬 바닥에는 뭉치의 최애템인 '밤밤' 보라빛 방석 2개와 연두빛 체크 방석 1개가 있다. 근데 이 방석들은 쓴 지 너무 오래돼 푹신함이라곤 1도 없다. 거기다 얇은 면커버라 안 따뜻하다. 켄넬은 알다시피 보통 플라스틱 제품이 많다보니 보온에는 취약하다. 그나마 좀 따뜻하라고 집에 있던 모직? 담요를 켄넬 위에 덮어줬었다. 그래도 보온을 더 높이기 위해 난방용품을 찾아봤다. 아예 집 자체가 보온이 되는 고급 강아지집도 있었다. 바닥에 열판이 있어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해준단다. 가격은 몇십만원대... 후후 됐다 됐어. 저렴하지만 확실한 보온효과를 줄 수 있는 것 어디 없나! 비싼 마약 방석 대신 극세사 담요 켄넬 바닥에 깔 수 있는 건 다양하다.. 2018. 10. 29. 이전 1 다음